세종연구소(이사장 박준우)는 「윌리엄 데이비드 스트라우브(William David Straub)」 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APARC) 부소장(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2017년 3월 1일부터 신설되는 세종-LS펠로우로 초빙하였다.
이에 앞서 세종연구소는 탁월한 경륜과 식견을 지닌 국내외 석학 또는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한국 외교·안보·통일 분야 전략연구 및 정책개발에 대한 창의적 의견과 실질적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세종-LS 펠로우십」을 설치하기로 하고, 전력·통신·에너지·소재·기계·부품 분야 굴지의 세계적 기업인 「LS그룹」(회장 구자열)과 지난 2017년 2월 23일(목)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세종-LS 펠로우십(Sejong-LS Fellowship)」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세종-LS 펠로우십」 양해각서는 세종연구소가 민간 기업과 맺은 최초의 양해각서로서, 외교·안보·통일 분야에 있어서도 본격적인 ‘산·학 협동 프로그램’이 신설·가동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David Straub 전 부소장은 미국의 한반도·동북아 정책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학술활동을 통해 식견을 쌓아왔으며, 무엇보다도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지닌 인물로서, 세종연구소에서 「세종-LS 석좌」 객원연구위원으로 다양한 소내외 연구·토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본 연구소의 정책연구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연구소는 「세종-LS 펠로우십」을 통해 주요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한 국내적 논의 활성화는 물론 해외 유관기관과의 밀접한 협력 네트워크 통한 국제적 소통을 강화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