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10년 9월 17일, 서진영 한중 전문가 공동연구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을 모셔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발표는 (1) 1989-91년 소련동구 사회주의권 붕괴에 직면, 잠시 불안정을 거쳤지만 1990년대 부강한 중국으로 거듭난 데 대한 사회과학적 설명, (2) 세력전이로 명명되는 21세기 국제정치에서 G2 (미중)의 복잡미묘한 관계, 현실주의의 구조결정론을 벗어나야 하는 당위성, 미국과 중국의 민족주의 변수, (3) 동북아 정세와 한국의 외교정책에 미치는 G2의 영향, (4) 2008년 한중 전략적협력 동반자관계의 함의, (5) 천안함 피격사건이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파장, (6) 향후 한중관계의 과제 등 중국이해에서 시작, 한국의 대중정책 제안까지 매우 논리적인 토대위에 정책시사점까지 포괄하였다. 정은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토론회에는 송대성 소장을 위시, 다수의 연구위원들이 경청 및 질의응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