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7일 세종연구소 대강당에서 ‘북핵문제와 동북아아시아 지역안보’를 주제로 제15차 SEJONG-CICIR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매년 북경과 서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해온 연례 회의로서 양국의 주요 연구기관간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 정부에 정책 제언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년 제 15차 회의는 세종연구소와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연구위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과 季志業(Ji Zhiye)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3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季志業(Ji Zhiye)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한중 양측이 미국 오바마 정부의 대북 정책과 미중관계와 북핵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참석자 전원이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정은숙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사회로 중국측이 러시아의 북핵정책을 한국측은 일본의 북핵정책에 대해 발제 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제3세션에서는 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중국측이 중국의 북핵정책과 동북아 위기관리를, 한국측이 한국의 북핵정책과 동북아시아 위기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회의 주제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중 양국의 북핵문제 및 북한문제에 대한 인식과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다른 강대국들의 대북 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검토해 본 회의였다. 토론 과정에서 한중 양국이 동북아 위기관리를 위한 협력을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등 공통점도 많이 있지만 북한 정세 분석이나 대북 정책에 있어서는 차이가 남아있음이 확인되었다.
* 프로그램 첨부파일 참조
파일명